안녕하세요, '더로드쇼'입니다. 기온이 부쩍 떨어졌습니다. 뜨거운 여름을 지나 가을 좀 즐기나 했더니 비만 내리다가 차가워지네요. 그럼에도 아직 겨울을 걱정하긴 아쉽습니다. 1년 중 가장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을 이렇게 보낼 수 없죠. 나가야 합니다. 나가 놀 명분을 찾아야 합니다. 야외로 나갈 이유로 모터사이클만 한 게 없죠. 날 좋을 때 모터사이클 타면 그것만큼 상쾌한 일이 또 없거든요. 온몸으로 계절을 음미하게 하니까요. 뭘 타든 좋지만 가볍게 타기 좋은 녀석이라면 부담 없어서 더 끌리죠. 혼다 닥스처럼요.가장 탐스러웠습니다. 혼다 닥스, 정식 명칭으로는 ST125를 봤을 때 든 생각이었어요. 아직 닥스가 한국에도 출시하기 전이었죠. 태국 방콕에 있는 커브 하우스에서 처음 봤습니다. 당시 출시 전..